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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치원 포경 썰

안녕하세요 형님들 

저는 유치원 시절때 성에 관심이 학급학우들 보다 미쳐서

고추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느날 유치원 시절때 목욕탕을 갔는데 다른 아저씨 들은 고추가 까져있는데 나만 포경 안한 고추여서 화장실로 들어가서 고추를 강제로 까버렸습니다…짜릿함과 동시에 고통이 찾아왔죠 그리고 몇년뒤 나는 고추가 덜까져 있어서 뜨게질 쇠 막대기로 고추를 까버렸습니다.. 그때의 기분 그때의 성취감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러므로 저는 자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