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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죽장으로써 첫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두분의 손님을 받았습니다.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첫 걸음이 될 거 같습니다. 끝까지 잘 케어해서 꼭 저도 고래형과 같은 큰 총판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나수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