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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늘의 일기

어제 새벽 믈브를 걸었는데 첫폴이 애리승이였는데 첫폴부터 터져가지고 광안형이 픽줘서 맞추면 당첨금 전부준다고했는데 다저스 이 개넘들이 5대14로져서 내 마지막희망이 무너지고 말았다 부모님한테 일야가기전에 용돈받아서 그걸로 3폴더갔는데 또 ㅈ같은 주작에 당하고말았다 한신새키들 1등확정이라고 3대1에서 역쳐당하고 7회초 무사만루에서 1점만내도 동점이라 희망을 가졌는데 ㅂㅅ같은넘들이 무만무득하고 져버려서 또 한폴낙이 났다 그래도 일야 득무득이벤트로 5콩받아서 닭발시켜먹긴했는데 스포츠 꼰 ㅈ같은 기분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추석인데 떡값은 커녕 벌지도 못하고 잔고를 볼때마다 짜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