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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늘의일기
점심에 백짬뽕 달라니까 그냥 짬뽕을 줬다
개빡쳐서 한마디 하려다가 난 착한사람이니까
참아야지 마음속으로 외치며 그냥 먹었다
난 아무래도 너무 착한거 같다 내 자기 자신이 기특하다
점심에 백짬뽕 달라니까 그냥 짬뽕을 줬다
개빡쳐서 한마디 하려다가 난 착한사람이니까
참아야지 마음속으로 외치며 그냥 먹었다
난 아무래도 너무 착한거 같다 내 자기 자신이 기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