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답글
원글
제목 : 오늘의일기

점심에 백짬뽕 달라니까 그냥 짬뽕을 줬다

개빡쳐서 한마디 하려다가 난 착한사람이니까 

참아야지 마음속으로 외치며 그냥 먹었다

난 아무래도 너무 착한거 같다 내 자기 자신이 기특하다